여기다 글을 쓰려면 이름을 밝히고, 자기 소개를 하고, 한글 맞춤법과 언어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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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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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존재의 비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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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님의 질문이 조작 실수로 질문이 지워졌습니다. 미안합니다. 인간의 고민과 비극 때문에 생기는 괴로움을 어떻게 극복해왔는가 하는 요지의 질문입니다. 다시 적어주기를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조동일 인간은 유한하고, 모순되고, 고민스럽고, 가변적인 것이 잘못되지 않고 당연합니다.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무리이고 억지입니다. 자기는 그렇지 않아야 한다고 여기는 것은 심한 착각입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도, 다른 어떤 존재도 다 그렇습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한 줄 알면 보람 있게 살 수 있습니다. 오랜 모색 끝에 이렇게 생각하게 되어, 괴로움이 즐거움이고, 고난이 행운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조동일 IP Address : 211.244.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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