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다 글을 쓰려면 이름을 밝히고, 자기 소개를 하고, 한글 맞춤법과 언어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2. 최근 스팸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이 방명록도 로그인을 해야 글을 쓸 수 있게 만들었으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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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김영우    Edit  2008/03/24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3학년이 되는 국어국문학과의 학생입니다.. 제가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게 된지는 3년이 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제가 도서관에서 국문학사, 향가, 등의 전공서적을 읽고있으면 주위의 사람들은 말합니다.. 너 국문과나와서 굶을거냐고 합니다...
교수님 왜 모국의 문학과, 역사를 공부하는데 그러한 소리를 들어야하죠??
속이 상합니다

조동일  

취미와 능력과 생업이 일치하면 행복합니다. 취미와 능력에 맞는 공부는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마련이므로 생업으로 이어집니다. 좋은 생업이라고 남들이 말하는 것을 얻으려고 취미나 능력과 맞지 않는 공부를 하면 일차 목표를 달성한다 해도 끝내 불행해집니다.

293.
Stranger    URL   Edit  2008/03/13


조동일  

무기명이고 광고이므로 삭제합니다.

292.
김윤정    Edit  2008/03/08

안녕하세요..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에 제주대학교 한국학협동과정 신입생 김윤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처음으로 교수님 홈페이지에 들어와 봤습니다..
제가 지금보다 더 넓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 그리고...'학문의 정책과 제도'파일을  열어보려고 했는데, 열리지가 않습니다..무엇이 문제인지요..

조동일  

반갑습니다. 강의실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학문의 정책과 제도'파일을  다시 열어보기 바랍니다. 아무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91.
백해원    Edit  2008/02/04

교수님 안녕하세요
제작년에 외고에 오셨을 때 교수님을 뵈었었던 학생이에요
그 때 한문에 대한 질문도 한 번 하고 했었는데....:D
한문은 수능특강으로 듣고 있어요 헤헤헤
다행히 원하는 대학의 원하는 과에 합격해서 입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저도 교수님처럼 연구를 많이 하는 훌륭한 교수가 되고 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조동일  

축하합니다.

290.
박주원    Edit  2008/01/22

추운 날씨에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또 한가지 의문점이 들어 먼저 여쭈어 보려합니다.

학문과 연구라는 것도 시대의 반영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분야,
상대적으로 많은 성과가 나오는 것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분야나 지역의 연구도 있으리라 봅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현재 우리의 학문도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으로 나누어 서양이나 동아시아 관련 학문은 융성하지만
그 외의 학문은 사실상 소외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런 학문의 편향성을 수정할만한 제도나 방안이
5강과 6강에 걸쳐 논의되고 있지만
제 이해가 모자란 탓인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살펴봐 주시고 필요하다면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혹, 간단하게 학술원의 관할이라고 생각해도 될런지요?

개인의 연구 영역을 권장하는 것은 어쩌면 제도의 관할이 아닌 것인지요.
하지만 지나치게 연구에 소외되고 있는 지역은 되살리고
과도하게 부풀려 연구되고 있는 사항은 중재를 하는 것에
제도의 의의를 찾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여쭈어 봤습니다.

또 여쭙겠습니다-.

조동일  

지나치게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는 분야는 없습니다. 연구는 아무리 많이 해도 모자랍니다. 한 분야의 연구가 너무 많이 되어 다른 분야의 연구를 방해하는 일은 없습니다, 앞서 나가면서 많이 이루어지는 연구는 뒤떨어진 분야를 위해 도움을 줍니다. 앞선 연구의 성과를 경계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알아보고 수용하면 뒤떨어진 분야의 연구가 쉽사리 발전합니다. 이제부터의 연구는 분야를 나누는 것을 능사로 삼지 앟고 합쳐서 총체적인 연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혜택을 끼치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289.
박종석    Edit  2008/01/14

안녕하십니까? 2007년 7월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2동 · 3동 · 5동 사이 공간에서 선생님을 만났던 박종석이라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학부 재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저서에 언급하셨던, 위르겐 오스터함멜 저서의 한국어 번역판 서지정보를 다시 알려드릴까 합니다:

위르겐 오스터함멜, 박은영 · 이유재 공역,『식민주의: 식민주의의 역사를 다시 해부한다』(역사비평사, 2006)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한국어판 판본의 번역 상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문장들도 깔끔해보지진 않고, 워낙 광범위한 시공간들 다룬 책이다 보니 협소한 세부전공에 주력하는 번역자들이 저지른 오류들도 허다합니다.

제가 역사비평사 편집진과 안면이 있어서 출간 이전에 중대한 오류들을 지적해 주었던데, 요즘 처음으로 출간본을 읽어보니 제 지적을 싹 무시했더라고요. 그래서 공동번역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이유재씨와 연락을 해서 다시 오류들을 잡아내도 괜찮다는 허락을 얻어서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조동일 선생님께도 작업결과를 나중에 알려드릴까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조동일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식민주의 역사를 우리가 연구해 집필하는 것이 더욱 긴요한 과제입니다.

288.
박주원    Edit  2008/01/12

교수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 건강히 잘 계시나요?

크게 두 가지 질문을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하나는 이번 학기 강의에 대한 질문이고
다른 하나는 교수님의 영문 책자에 관한 질문입니다.

우선 강의 질문부터 여쭙겠습니다.

글을 읽던 도중에 우리나라 학문 및 교육정책에 여러 문제가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러면 당장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던 차에 14강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교수님께서도 본문에서 지적하셨지만
전반적으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도 축약되어 있어 정책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은 간추린 내용만 보고 이해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같은 일반인들은 그 글만 보고 대번 뜻을 알기에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더 14강 내용을 보충 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개인적인 바람은
당장 이번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것
이번 정부에서 힘들더라도 그 다음에 논의해야 할 것
추가적으로 이루어지면 좋을 것

이 정도로 나누어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일이 추진되어야 할 순서와 중요도에 따라 좀 더 자세히 나누고 설명해 주십사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에 이해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정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더 와닿지 않겠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괜찮으시다면 언급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책들을 보면서 저같은 일반인들은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어찌해야 할 바를 잘 알지 못합니다.
어떻게 하고는 싶은데 방도를 몰라 개인의 무력함만 느끼기도 합니다.
좋은 정책인지 아닌지도 구분이 되지 않는 경우마저도 많기에 여쭈어 봅니다.


그 다음에는 영문책자에 관한 질문입니다.
최근에 제 또래의 미국 영문학도(중세문학 전공) 학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짧은 영어로나마 조금 이야기를 하다보니 교수님 글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중 서점을 뒤져보니 판매중인 영문책이 한권도 없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서점인데도 대구 지점을 비롯하여 서울 본점에도 없다고 하니 난감했습니다.

어떻게하면 교수님 책자를 구할 수 있을런지요.

천천히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또 여러 질문이 떠오르면 들리겠습니다.

조동일  

제14강은 책 전권에서 다룬 내용의 요약이므로 간략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이 지니는 공통된 운명이지요. 자세하게 쓰려면 앞에서 한 말을 다시 해야 합니다.
내 영문 저서 두 권이  집문당(02-743-3192)에서 나왔으므로 연락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

287.
김미숙    Edit  2008/01/01

선생님 안녕하셔요. 아주대의 김미숙입니다. 지난 번 비교민속학회에서의 발표는 너무 좋았습니다. 어렸을 적에 실례했던 딸이 두 번째 날 같이 가서 인사드리려 했는데, 그날은 안 오셨더라구요. 선생님께서 겉보기는 아직 건강하신 것 같던데, 부디 건강하셔서 후학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셔요. 그리고 하시고자 하는 이들을 모두 이루시기 빕니다.^^

조동일  

좋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둘째날 불참해서 미안합니다.

286.
한진오    Edit  2007/12/30

안녕하세요.
한진오입니다.
보내드린 논문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예정대로라면 늦어도 오늘까지는 도착할텐데요.
만약 못 받으셨다면 택배사에 재배송을 요구해야합니다.
응답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조동일  

감사하게 받고 인사 늦었습니다.

285.
한진오    Edit  2007/12/28

안녕하세요.
제주대학교 한국학협동과정에 다니는 한진오입니다.
올해 여름에 석사학위논문 나왔는데, 이제서야 보내드리게 되어 이렇게 메모를 남깁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받고 저서들을 다시 새기며 읽는 것이 논문을 완성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됬습니다.
제주도 입춘굿에 나타나는 신명풀이의 원리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을 진척시켰는데,
아직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시간여유가 있으셔서 한번 읽어보시게 되면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십시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논문은 12월 27일에 택배로 발송했는데, 30일(일요일)경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귤 한 상자에 논문을 동봉했습니다.
내년에 제주도에 다시 오셔서 강의하신다는 말씀들었습니다.
기쁘고 설레입니다.
새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조동일  

감사합니다.

284.
박주원    Edit  2007/12/27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아직 전부를 세세히 읽진 못했습니다만,
궁금한 것은 먼저 여쭈어 봅니다.

차기 정부는 이미 교육부를 통폐합하여
대학의 지원 기능은 과학기술부로 이전하며,
중등교육까지는 지방자치단체로 넘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역시나 학문 육성에 관한 정책이나 구상은 찾기 어렵습니다만,
교육부가 없어져도 학문의 육성은 기대할 수 있을까요.

혹시나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일련의 정책들은
교육부의 존재를 당연히 규정하고 말씀하신 것은 아닌지 여쭈어봅니다.
차기정부의 제도 속에서 교수님의 정책은 실현 가능한 사안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을 읽으며 최근들어 저 혼자 답답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어 왠지 위안마저 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글을 마음껏 퍼다 옮겨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 더욱 감사히 생각합니다.
미약한 걸음이나마
여러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뜻하신 바대로 되는 2008년이길 기원합니다.

조동일  

교육부는 과학기술부와 합쳐야 마땅합니다. 현재의 교육부를 없애고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83.
안재영   2007/12/27

안녕하세요.
연말은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일정에는 [학자의 생애]가 [학문의 정책과 제도]보다 먼저 나온다고 되어있는데 순서가 바뀐건가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강의 때 뵙겠습니다.

조동일  

바뀐 이유를 원고 서두에서 설명했습니다.

282.
정지훈    Edit  2007/12/03

박명록에 잠시 들려 인사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선생님의 새로 쓴 글 한편을 단숨에 읽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몇자 남깁니다. 이런 글은 질의와 응답란에 남겨야 할 것 같으나 늘 박명록을 이용했던 터라 그냥 쓰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세계속의 한국신화,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라는 글을 읽었는데 어떤 영감이 원시신화 또는 창세신화와 연관되어 떠오르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그동안 근대과학문명이 당면한 문제와 관련하여 계속 제 머릿속을 맴돌던 화석원료의 고갈, 생물종 멸종의 위기, 지구온난화, 지배자중심의 자민족주의, 신자유주의적 경제체제의 양극화 등을 극복하기 위한 근본 대안은 미래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의 성패에 달려있다고 보았습니다.
미래 에너지 또는 대체 에너지 개발자원으로 떠오르는 것 가운데 인간과 동식물 모두에 전혀 해가 없으며 영구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자연의 기운 또는 '氣'(energy) 인데, 대표적으로 풍력(바람의 기운), 수력(물의 기운), 태양력(빛 /불의 기운), 조력(파도의 기운) 등을 들 수 있는 점은 조금이라도 교양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신화의 역사에서 밝힌 농경시대 이전의 원시수렵이 경제적 토대가 되는 창세신화에 나타난 자연의 神(또는 기운)의 발상이 근대 극복의 대안으로 새롭게 부활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고대국가 이전의 인간과 자연이 대등했던 원시신화적 세계관을 재발견하면서 근대문명 이전의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가 대등했던 중세적 세게관을 동시에 구현하는 양면 작전을 써야 하는 것이 앞으로 근대극복을 위한 사고혁신과 물질적혁신의 지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주만물의 氣 또는 에너지인 하늘의 별, 태양, 달, 바람, 번개, 불, 물 등의 무생물의 힘이 현대과학기술과 만나 새로운 에너지 동력으로 재창조되면서 나아가 생물에서도 경제적 유용성이 구체화된다면 생물멸종의 위기를 막으며 사람이 자연을 존중하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원시신화가 문학, 예술전반, 나아가 근대과학과 통합되어 새로운 문화형식과 컨텐츠로 재탄생되고, 우주의 질서, 자연의 질서를 궁구하는 학자집단이 사람의 질서와 연관시키려고 연구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사람의 질서체계를 독립적으로 보는 시각을 전환시켜 우주의 질서체계의 관련 속에서 거시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인식관점의 혁신과 에너지 순환구조의 혁신을 먼저 이룩하면 사회정치구조도 변혁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근대를 극복하는 학문과 근대물적토대를 극복하는 대안이 동시에 마련되어야 합니다. 설계가 시공이고 시공이 설계가 되어야 합니다. 설계한 후에 시공하려면 너무 늦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기존의 시간 - 공간 개념의 대혁신이 불가피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허풍스럽고 거창한가요?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좋습니다. 추구해야 할 목표가, 방향이 정해졌으니까요. 제4세계의 민족들의 불행과 지구생태계 전체의 불행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인류존망의 문제가 전세계적 범위에서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잠시도 지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저는 내년부터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협동과정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철학만으로는 역부족이고, 서양과학사를 섭렵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기 때문에 먼 길을 다시 찾아 갑니다. 한국과학사 분야를 연구하면서, 서양과학사와 만나고, 나아가 과학사 일반원리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과학이 무엇인가 하는 개념을 다시 검토하고 학문방법론을 중심으로 과학과 과학이 아닌 학문과의 관계를 다룰 것입니다. 종교, 철학, 수학과 과학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다루는 게 목표입니다.

노년의 선생님께서도 이토록 열심히 연구하시는 모습에 무척 감동했습니다. 선생님을 본받아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조동일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이제 방황은 그만두고 정착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넓게 하고 연구는 좁게 시작하라고 한 말 잊지 말고 출발점을 마련하기 위해 착실하게 노력하기 바랍니다.  

281.
무신론    URL   Edit   Del  2007/11/28

한국무신론자협회가 탄생했습니다

국내 무신론정보
해외 무신론정보
종교특혜반대
유일신종교반대
칼럼 등 다양한 정보를 갖추고 있으며

국제무신론자연맹(AAI)와도 연대중이며
세계 무신론 석학들이 모여
세미나, 토론회를 국내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국무신론자협회
http://www.atheism.or.kr

280.
이준석    URL  2007/11/06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시간이 흐르고흘러 한국학강의도
반넘게 왔고 그동안의 군대생활도
내일로서 끝이난답니다.
집에서, 군대에서
오랫동안 한국학강의에 참여하면서
얻은 열정을 계속 이어나가렵니다.

조동일  

감사합니다.

279.
김미숙    Edit  2007/10/21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대대학원 박사과정(구비문학)을 수료한 김미숙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뵙게되어 기쁩니다. 제가 방송대에 다닐 때 제 딸과 메일을 주고 받으신 적이 있어요. 아직도 산본에 사시나요? 그때 제 딸은 초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대학교 3학년입니다.
  아는 학우를 통해 들으니 이번에 비교민속학회에서 기조 강연을 하신다구요. 선생님을 존경하는 후학으로써 가서 들으려고 합니다.
  그럼 날씨가 차가운데 건강조심하세요.

조동일  

반갑습니다. 자주  만납시다. 아직 산본에 삽니다.

278.
이혜순    Edit  2007/09/17

저의 퇴임식에서 축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영광스럽다'라는 말의 뜻을 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세계 지방화시대의 한국학6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교문학 방향 재설정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조동일  

축사를 한 것이 영광이었습니다. <조선후기 여성지성사>를 잘 받았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자 정년이 된 것이 아쉬운 일입니다. 미진한 작업이 있으면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하기 바랍니다. 표면에서 내면으로 나가아면서.

277.
신연우    Edit  2007/08/20

선생님 안녕히 지내셨습니까?
신연우입니다.
지난 주말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토요일에 친구와 보신탕을 한그릇 먹고
일요일에는 북한산을 다녀왔습니다.
팔공산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은 덜었습니다.
2학기 계명대 강의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나마 열심히 듣겠습니다.
남은 여름 더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조동일  

돌아왔다니 반갑구나.
소식 자주 전하기 바란다.  

276.
안재영   2007/08/09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새 학기 원고도 2주 후면 볼 수 있겠군요.
남은 여름 잘 보내시고 늦었지만 학술원 입회 축하드립니다.


조동일  

새 학기 강의 첫 원고를 개강 두 주일 전쯤 올리겠습니다

275.
정지훈    Edit  2007/08/06

선생님,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건강하셨나요.
컴퓨터를 켜고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이 마음만 먹으면 이토록 순간에 이루어지다니..
새삼 공간을 가르는 속도에 놀랬습니다.
불과 몇 초 전에 선생님을 떠올렸을 뿐인데 말이죠.
떠올리자마자 다다를 수 있는 통로라..  
늘 인터넷을 사용하면서도 별 의식없었는데, 오늘은 좀 색다른게.. 아마 밤이어서 그런가요.

아 선생님 홈페이지에 올린 글도 좀 읽어봐야 하는데, 맘이 바빠 그러지 못하는 것을 용서하십시오.
정년후에 출간하신 연작 저서 [세계, 한국학...1,2,3,4] 시리즈는 4권까지 보았고, 5권은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만 조만간 꼭 읽어보겠습니다.

그동안 진로 고민으로 방황했는데 결국 학문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쩝.. 남들은 다 쉽게 길을 찾는 것 같은데, 전 말입니다. 하나의 길을 정하고 그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운명이라 체념해도 좀 서글픈게... 적잖은 나이 때문인거 같기도 하구요. 하하
제가 최종 동행자로 선택한 방편은 서울대 과학사 통합과정입니다.
한국철학으로는 아무리 찾아봐도 길이 막혀있어 한국과학사 과정으로 차를 바꿔타기로 결심했습니다.
철학에서는 필요없는 저를 과학사에서는 필요로 합니다.
울다가 웃어야 할 현실이랄까요.
그러나 차를 바꿔타는 것도 쉽지 않아 적잖은 기다림과 한발 양보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더군요.
인내심과 끈기, 겸손을 배우라고 조용히 다그치듯이 말이죠.
아직 차를 기다리는 상황이라, 뭐라 말할 상황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차를 갈아타서라도 반드시 목적지에 도달해야겠다는 겁니다.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실지 몰라서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조동일  

오랫만에 소식 들으니 반갑습니다. 뜻을 세웠으면 관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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