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다 글을 쓰려면 이름을 밝히고, 자기 소개를 하고, 한글 맞춤법과 언어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2. 최근 스팸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이 방명록도 로그인을 해야 글을 쓸 수 있게 만들었으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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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이욱진    Edit  2007/07/17

안녕하세요. 4년 전에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을 수강한 학생입니다. 신문에서 선생님께서 학술원 회원이 되셨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조동일  

감사합니다. 이곳에서라도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273.
도강생    Edit  2007/07/05

구비철학 <生克論 >몰래 퍼다 보았습니다.
너무 재미 있습니다.
드라마 이순신장군의 "生卽必死 死卽必生". 황진이 의 "吾卽汝  汝卽吾 "가  구비철학에서 나온 것이더군요.
계속 도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조동일  

숨어서 도강하지 말고 이름을 밝히고 나오기 바랍니다.

272.
이준석    URL  2007/06/29

선생님 무더운 여름 잘지내십니까
첫강의부터 지금 군생활하는 와중에도 사이트로
강의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쁩니다
다음 강의가 끝날때 쯤이면 전역해서
한국학 강의를 보면서 계획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해나가보렵니다..


조동일  

찾아와주어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71.
이혜순    Edit  2007/03/16

보내주신 저서(한국학5)의 표지에서 모습을 뵙고 참 반가왔습니다. 아마 오래 못뵈운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그러했지만, 이번에는 특히 전체 계획안 구성을 보고 생각하는데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학에 뜻을 둔 연구자의 노정과 시각을 이렇게 편안하면서도 단계적으로 구성하셔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핵심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신 것을 보면서, 제게 같은 기회가 주어졌다면 어떻게 했을지 막막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내용 중에 제 통신사 책을 언급하신 부분을 보고 그간 이 책이 받은 무관심을 한꺼번에 보상받은 것처럼 감동했습니다. 그동안 거의 모든 논문에서 선생님의 저서를 인용하는데에 익숙해 있어서 낯설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혜순 드림

조동일  

역저를 감사하게 읽고 언젠가는 다루려고 하다가 이제 뜻을 이루었습니다. 책을 통한 만남이 학문하는 사람들의 보람이고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270.
김태오    URL   Edit  2007/03/08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김태오입니다.
거리상으로 아주 가깝고 마음이 그게 아닌데
이번 학기에도 수업과 세미나 각각 월요일과
수요일 있다보니 선생님 뵙고 학문 연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를 잊지 않으시고
새 책 보내주시니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늘 학복덕 무량하시길 축원합니다. 김태오_()_  

조동일  

만날 시간이 다시 있기를 바랍니다

269.
박재영    Edit  2007/02/22

처음으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광복 60주년 맞이 한국문학인대회 기념 심포지엄'에서 행한 '1960년대 문학 활동을 돌아보며'라는 강연을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습니다.

동아일보 기사에는 요약에 대한 내용만 나와있어 전문을 읽고 싶습니다.

출간하신 책이나 아니면 제가 읽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여 글 올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동일  

그 글 수정본이 '새로 쓴 글'에 있습니다.

268.
안재영   2007/02/14

이번 학기의 내용은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적인 범위의 비교연구를 진행하려면 외국학자와의 공동연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의 책에서도 언급된 것 같은데 언어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쉽지는 않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다른 문명권에 대한 지식이 모자라 내실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순환이 발전이며 발전이 순환이라고 하셨는데, 순환이 발전이 되려면 우리가 유럽문명권과 동등한 위치에서 앞으로 주도해 나가되 우리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런 부분은 상호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동일  

강의시간에 토론할 문제이니다.

267.
안재영   2007/02/08

저도 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부터 들었는데 교육관계자와 아나운서가 대담하고 있더군요.
  학생들이 너무 책을 읽지 않아서 책을 읽으면 전산시스템(교내인지 공공도서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을 통해 몇가지 질문내용에 대답하고 인증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장점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산시스템에 들어가는 돈은 둘째치고 생각하는 독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쓰면서 읽기는커녕 빠지면서 읽기도 되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차라리 어떤 책의 내용을 주제로 교내 및 전국규모로 경시대회를 열고 그것을 내신에 가산시키는 것이 생각하는 독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조동일  

지정한 책을 의무적으로 읽게 하는 제도 같은데, 책 선택권을 무시하고, 나쁜 독서습관을 기르며 책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266.
안재영   2007/02/07

이제 방학도 거의 끝나가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요.
곧 새로운 강의를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기대됩니다. 강의내용은 언제쯤 올라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침 라디오뉴스에서 독서인증제에 대해서 대담했었는데 선생님도 들으셨는지요..무척이나 걱정됩니다.  

조동일  

강의 원고는 준비되어 있으나 개강 2주일전쯤에 올리겠습니다. 독서인증제에 관한 방송 듣지 못했습니다. 무언지 궁금하군요.

265.
안재영   2007/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나쁜 일들은 묵은 해와 함께 잊어버리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조동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동일

264.
신연우입니다    Edit  2007/01/01

선생님 먼 곳에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이곳 버클리대학 한국학센터는 올해부터는 방문학자 세미나도 영어로 발표하여 외국 사람도 듣도록 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황과 에머슨 문학에서 자연을 매개로 도덕적 근거를 확보하려는 시도를 비교합니다. 에머슨을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통찰에 대해 생각합니다. 에머슨도 과학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과학만으로 부족한, 인문학문적 통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처럼 분석적인 과정을 거쳐서 거시적 틀을 학문적으로 완성하는 태도는 아니고 다분히 시적이고 낭만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그래도 흥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해년 한 해도 건강 보전하시고 즐겁고 평안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모님과 가족 모두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신연우 올림.

조동일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내며 많은 것을 이루고 돌아오기 바란다. 조동일

263.
당현증    Edit  2006/12/31

선생님,
올 한 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글과 강의 부탁드립니다.

조동일  

새해에는 모든 일이 뜻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조동일

262.
박주원    Edit  2006/12/25

2006년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올 한 해도 감사히,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계속 많이 배우겠습니다.

교수님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있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동일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조동일

261.
이형근    Edit  2006/12/22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수능을 친 학생입니다.
근데 주변에 저의 고민을 들어주실 분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하다 검색하다 선생님의 홈페이지까지 흘러왔습니다

제가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것은
저는 국어국문학과를 갈려고 합니다

저희집이 경남이라 저는 경북대나 부산대 국어국문학과를 가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두군데 대학교다 다 좋은것 같아서
어느 대학교를 선택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저는 국어의 문법적인 측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 저의 관심 분야와 잘맞는 교수님이 계시는
대학교를 추천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아니면 경북대와 부산대중에서 어느쪽 대학을 선택하는것이 어느 부분에서 괜찮을거다 라는 정도의 조언 정도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초면인데 제가 너무 실례를 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저의 인생이 결정될지도 모르는 대학의 선택에 있어서
이렇게나마 저의 노력을 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만 안녕히 계십시요

조동일  

대답을 수정합니다. 어느 대학이 좋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국어문법의 역사에 관해서는 경북대학교가, 현대 국어문법에 관해서는 부산대학교가 앞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쪽을 전공할 것인가 생각해서 선택하기 바랍니다.

260.
안재영   2006/12/08

한 학기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 1학기 때 뵙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십시오.

조동일  

다음 학기에 다시 만납시다.

259.
장동규    Edit  2006/11/30

  선생님, 오늘 대학원에 합격하였습니다. 서울대 사범대학 국어교육전공입니다. 대학 졸업 후 작년에 실패하고 2년을 기다린 끝에 합격했습니다. 자꾸 눈물이 나오려고 해서 부끄럽습니다.

  거제의 어느 중학교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몇주 동안 올해 초 선생님과 기약했었지만 대학원의 꿈을 버릴 수 없어 입시 준비를 하느라 지금까지 미루고 말았던 '소설의 사회사 비교론'을 읽고 있습니다.

  현대소설전공을 선택하였으며, 앞으로 학문의 범주를 넓게 잡아 나가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질의와 응답란에서 만나본 선생님의 답변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의 질문에 너무나도 빨리 답변해주셨지요. 학교 업무와 수업에 치이고 퇴근 후에는 피곤함에 못이겨 밑변을 넓히는 독서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부끄럽지 않도록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께 드릴 질문을 찾기 위해 책을 읽기도 하였는데, 이제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선생님.

조동일  

합격을 축하합니다. 뜻하는 공부 많이 하기 바랍니다. 자주 들리고 질문하기 바랍니다.

258.
오상택    Edit  2006/11/18

선생님, 저는 계명대 인문학부의 오상택이라 합니다.
지난 금요일 학술회의 때 뵈었습니다.
그 날의 충격이 가시지 않아 글을 올립니다.

선생님께서 학문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학문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냥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하지만 그 날 학문이 무엇을 추구하며,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학자 흉내내며, 교수를 사칭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다른 일을 하면서 성실히 살겠습니다.

저희 학교 석좌교수로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업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조동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257.
안재영   2006/11/17

선생님께 들은 것도 있고 서양현대철학을 듣고 있어서
이번에 저도 현상학 수업을 들으러 갔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나니 왠지 허무했습니다.
세밀하고 정교했지만 정초만 짓고 끝냈다는 느낌 때문일까요? 선생님의 9강 10강의 강의를 들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참 선생님 다음 주나 시간이 나실 때 한번 뵐 수 있겠습니까? 지난번의 문제로 선생님의 말씀을 좀 더 듣고 싶습니다.

조동일  

무엇을 듣고 어떻게 생각했는지 궁금합니다. 강의 시간에 만나 더 말하고 토론하기를 희망합니다.

256.
권도현    Edit  2006/11/16

견일선행에 절이제사하고 문일선언에 가이복단을 피할려면 심지 건정해야 한다는데 제 심지랑 세상심지는 별로 건정해 보이지 않습니다. 불연을 연으로 이을려는 행위가 미련으로 보이는 것은 감상인지 관찰인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새로 쓴 글란에 있는 일반이론 창조의 방법론을 읽었는데 랑그의 장에서 빠롤이 새 랑그가 되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음양변이로 대치하여 생각해봤습니다. 교수님이 쓰시는 단어와 제가 읽는 단어 사이에는 경험에 따른 오해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의미변화가 마치 복잡한 미로처럼 느껴집니다. 새로 쓴 글란의 글은 그냥 네이버 사전을 근거로 의미를 해석하면 되나요? 아니면 교수님의 저술을 근거로 교수님의 언어를 알아야 하나요?    

조동일  

누구든지 자기 생각을 자기 말로 전개해야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기존의 논의를 참고하고 토론의 대상으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같고 다른 점을 명확하게 하면 새로운 논의 전개에 도움이 됩니다.

255.
권도현    Edit  2006/11/10

11월 9일날 홍익대 정보 통신관에서 하신 강연 잘 들었습니다. 대처방안이란 제목때문인지 교수님의 방안에는 무엇이 있나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다양한 종류의 책들과 세계각국의 기념품, 그리고 방안가득 채운 학자의  용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에이스 크래커정도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먹어야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1루타를 쳤는지( 어떤구장에서가 궁금했답니다.) 또 왜 1루타밖에 치지 못했는지 알아야 한다고 하셨죠. 군더더기 없고 직설적인 강연의 방식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강연중에 최한기 선생님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아직 세상도 잘 모르겠는데 언제 이를 깨치고 기를 알게 되는지 고작 두세줄의 문장이 마치 달나라까지의 거리처럼 느껴집니다. 교수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조동일  

짧은 시간에 다 말할 수 없었으니 내가 쓴 책 특히 근래의 것들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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