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글을 쓰려면 이름을 밝히고, 자기 소개를 하고, 한글 맞춤법과 언어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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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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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나 氣란 어휘는 상황에 따라 그 의미가 변하는가 아니면 고정된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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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우리들이 조선조 문인들의 글을 읽으면서 곤혹스럽게 느끼게 되는 것은 현대 우리말 용어와 다른, 매우 생소한 어휘들이 많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 중에서도 理와 氣란 어휘는 각기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서로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 지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질문입니다. 理나 氣란 어휘는 쓰는 사람마다, 사용하는 문맥 내지 상황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른가요? 아니면 당시 문인들 서로에게 공유된 고정된 의미체계를 지녔는가요? IP Address : 211.176.1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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