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글을 쓰려면 이름을 밝히고, 자기 소개를 하고, 한글 맞춤법과 언어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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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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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在人外”와 “神在人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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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在人外”와 “神在人內”라는 용어로 ‘神과 人’의 존재양상을 새롭게 정의한 것은 명쾌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모호한 점이 남습니다. 라사의 세계관에서는 ‘神’이 ‘人의 內’와 ‘人의 外’에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神在人外”에도 속하고, “神在人內”에도 속하게 되어 뚜렷이 분류되지 않고 중첩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神在人內外”라는 용어로 라사의 세계관을 구분하면 어떨까 합니다. 라사는 한쪽으로는 카타르시스의 神에, 다른 한쪽으로는 신명풀이의 神에 연결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이런 관점에 의해 삼자 관계를 재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神在人外” - 카타르시스, 라사 “神在人內外” - 라사 “神在人內” - 신명풀이, 라사 IP Address : 110.35.1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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